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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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베이식, 클래스는 영원하다 '명불허전'

기사입력 2015.07.03 23:4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쇼미더머니4' 베이식이 클래스를 선보이며 합격했다.

3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109명의 도전자들이 프로듀서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치는 2차 오디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과거 힙합씬에서 이름을 날렸던 베이식은 "가장이 됐고, 회사를 다니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며 "랩이 너무 하고 싶었다. TV에서 함께 활동했던 친구들이 부러웠고 미련을 버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는 베이식은 "오늘 탈락하더라도 음악을 할 것이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명불허전 랩 실력을 과시한 그는 심사위원들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합격했다. 지코는 "지금까지 출연자 중 가장 잘했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역대 최다수인 7천명이 지원하며 치열한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게다가 탈락 장치와 수행 미션을 강화해 험난한 오디션을 예고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쇼미더머니4 ⓒ Mnet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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