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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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넥센전서 추격 솔로포 작렬…시즌 7호

기사입력 2015.07.03 21:39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조희찬 기자] 오재원(30,두산)이 귀중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오재원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10차전서 두산 베어스의 7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오재원은 8회말 타석에 들어서 넥센 김대우의 3구째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10m짜리 솔로 아치를 그렸다.

경기는 8회말 현재 두산이 5-7로 넥센을 추격 중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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