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박보영이 계속 귀신이 보여 버거워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3일 첫 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 분)은 귀신에게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봉선은 무당인 할머니 때문에 귀신이 보여 힘들어했다. 이 때문에 밤에 잠을 자기도 힘들어서 낮에 꾸벅꾸벅 졸았던 것.
졸고 있던 봉선에게 전화를 건 할머니는 "요새도 귀신들이 괴롭히냐"며 향을 잘 피우라고 당부했다. 최근에는 귀신들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한 뒤 봉선은 힘들어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소심한 주방보조와 까칠한 자뻑 셰프의 사랑을 그리는 로맨스 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오 나의 귀신님ⓒ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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