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27
연예

마일리 사이러스, 대놓고 동성애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과 길거리서 키스'

기사입력 2015.07.03 10:04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이제는 동성애에 눈을 떴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출신인 스텔라 맥스웰과 길거리에서 대놓고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2일(이하 현지시각) 마일리 사이러스와 스텔라 맥스웰이 거리에서 키스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서로 껴 안고 진한 입맞춤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자신들의 모습을 촬영하는 파파라치를 보자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뮤직 비디오 촬영장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두 사람의 염문설은 최근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마일리 사이러스는 양성애 사실을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연인인 스텔라 맥스웰은 뉴질랜드 출신 모델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뮤즈로 뽑히기도 했다. 사이러스와는 지난 3월 부터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전 남자친구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 패트릭과 지난 4월 결별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