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라디오 스타'의 시청률이 소폭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5.9%)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능뱃사공 특집으로 구성돼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했다.
전소민은 "윤현민이 꼭 이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더라. 따뜻하고 섬세하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어필해달라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 열애를 결정한 것에 대해 "주변에서 우려를 많이 하지만 연애를 하며 누릴 수 있는 사소한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는 3.7%, KBS 2TV '추적60분'은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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