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하늘이 옥순봉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1일 tvN '삼시세끼-정선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7월 3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온에어되는 청보리밭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로망스. 옥순봉을 찾아온 하늘에게 tvN 7급공무원 서진은 신사의 품격을 다해 꽃다발을 바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로 등장한 김하늘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드러낸 김하늘은 이내 옥순봉 식구들이 전하는 음료를 마시는 가 하면, 이서진이 건네는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하늘이 다섯번째 게스트로 나서는 '삼시세끼-정선편'은 오는 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정선편ⓒ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