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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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송-정희원-장수연-김현수 '부러운면 지는거다'[포토]

기사입력 2015.06.28 17:37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안산, 권혁재 기자] 28일 오전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리조트 코리아(파72·6490야드)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최조4라운드 경기에서 장하나(23, 비씨카드)가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2위 장수연, 정희원, 하민송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하민송(18, 롯데), 정희원(24, 파인테크닉스), 장수연(21, 롯데), 김현수(23, 롯데)가 시상식에 들어서는 장하나를 바라보고 있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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