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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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 '삼시세끼' 제작진 화환 공개 "세끼 집으로 가자"

기사입력 2015.06.27 17:1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2PM 옥택연이 tvN '삼시세끼' 제작진의 화환을 공개했다.

옥택연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화환"이라는 글과 함께 현재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tvN '삼시세끼' 제작진이 보낸 화환을 공개했다.

화환에는 2PM의 신곡 '우리집'을 절묘하게 패러디한 "택연아 '세끼집'으로 가자"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택연은 이 화환 앞에서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옥택연은 '삼시세끼'에서 '옥빙구' 캐릭터로 구김살 없고 가식 없는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최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배우 정재영 송윤아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편 옥택연이 속한 그룹 2PM은 27, 28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2015 2PM Concert "House Party”’를 개최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옥택연 ⓒ 옥택연 트위터]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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