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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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최강희 "저는 누구일까요"…강짱의 귀환

기사입력 2015.06.26 20:08 / 기사수정 2015.06.26 20:0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최강희가 특별 DJ로 '볼륨을 높여요' 진행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25일 KBS 쿨FM 개국 50주년 특집 '전설의 DJ 홈커밍데이'가 열려 유인나 대신 최강희가 오랜만에 '볼륨을 높여요'의 안방마님으로 자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저는 누구게요"라고 장난스러우면서도 다정한 목소리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예전에 볼륨 DJ할 때는 휴대폰이 없었다. 볼륨에서는 강짱이라고 많이 불렀었다"고 첫 곡을 소개했다. 

최강희는 "쿨FM 개국 50주년 특별기획이라고 해서 나도 초대 받았다. 오프닝 시그널도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때 준비 해주셨더라. 기대 안했는데 부끄럽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했다"며 "예전 볼륨 가족들도 게시판에 많이 보이고 해서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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