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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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박지윤, 연기의 여왕 됐다 "재능 찾았다"

기사입력 2015.06.25 00:2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크라임씬2' 박지윤이 연기왕에 선정됐다. 

24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크라임 씬' 어워즈와 출연진들이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시청자가 뽑은 연기왕을 선정했다. 박지윤은 "장진이 이렇게 연기를 잘 할 줄 몰랐다"고 했고, 장진은 "전공이 연기였다"면서 "출연진들 모두 연기력이 출중했다"고 말했다.

교포식 영어부터 아이돌 연기, 그리고 순정 멜로까지 다방면을 연기한 장진, 여장남자와 남장여자를 넘나들며 연기의 여왕으로 거듭난 박지윤, 중년 연기의 달인인 하니가 후보로 선정됐다.

결국 연기왕으로 박지윤이 선정됐고, 그는 "방송 진행이 천직인줄 알았는데 37세에 새로운 재능을 찾았다. 드라마어워즈나 영화제에서 뵙겠다"고 말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크라임씬2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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