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크라임씬2' 범인 지목에 실패한 범죄 수사 전문가 표창원이 환하게 웃었다.
24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크라임씬 PD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들의 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하니, 장진, 장동민, 홍진호는 박지윤을 지목한 것과 달리, 표창원은 하니를 지목하며 상금 200만원을 잃었다.
이에 하니는 "나를 찍으셨어"라고 웃었고, 박지윤은 "교수님을 속였다"고 환호했다.
표창원은 "실제 사건과 완전히 다르다. 모르겠다. 뭐 이런 게 다 있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나중에는 용의자로 나오면 자신있다"며 자존심 회복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크라임씬2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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