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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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지코 "프로듀서 자격 논란 불식하겠다"

기사입력 2015.06.24 15:47 / 기사수정 2015.06.24 15:5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블락비 지코가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 제작발표회에는 한동철 국장, 이상윤 PD, 지누션, 타블로, 버벌진트, 산이, 박재범, 로꼬, 지코, 팔로알토가 참석했다.

이날 지코는 "'쇼미더머니4'를 통해 프로듀서로서 참가자를 이끌어주는 조력자의 능력을 입증해 보이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전한 뒤 항간의 자격 논란에 대해서는 "불식시켜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팔로알토와 호흡이 잘 맞고 잠재력이 있다. 최대한 장점을 부각시켜 우승자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역대 최다수인 7천명이 지원하며 치열한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게다가 탈락 장치와 수행 미션을 강화해 험난한 오디션을 예고했다.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지코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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