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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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이원일 "'된장남'이라는 단어, 나 덕분에 이미지 개선" 너스레

기사입력 2015.06.23 15: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이원일 셰프가 된장남이라는 자신의 별명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웹툰 작가 김풍, 이원일, 미카엘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된장남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원일 셰프가 "된장남, 된장녀라는게 좋지 않은 이미지 아니었냐"며 "내가 된장남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면서 이미지 개선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곧 된장 홍보대사도 하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미카엘 셰프는 '여심킬러'라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풍, 이원일, 미카엘ⓒ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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