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너를기억해' 4.7%로 시작, '후아유' 벽 넘을까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가 첫 방송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 2TV '너를 기억해' 1회는 전국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후아유-학교 2015' 마지막회 8.2%에 비해 3.5%P 하락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전국 시청률 11.6%, SBS '상류사회'는 9.1%를 기록했다.
 
한편 '너를 기억해'(연출 노상훈, 극본 권기영)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그를 오랫동안 지켜본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사건을 해결하면서 사랑을 키워나가는 드라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서인국 장나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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