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 4주 연속 CPI(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지켰다.
22일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일밤-복면가왕'은 6월 둘째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에서 276.4로 1위를 차지했다.
'일밤-복면가왕'은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새롭게 떠오른 대세 프로그램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뒤를 이어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가 258.3으로 2위,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가 242.5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 '무한도전'은 지난 주보다 다섯 계단 상승한 4위에 랭크됐다.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프로그램은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Mnet '식스틴'으로, 지난 주에 비해 14계단 상승한 11위에 올랐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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