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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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컵 흥행 대박 예감, 주요경기 매진 임박

기사입력 2005.07.12 19:56 / 기사수정 2005.07.12 19:56

편집부 기자


- 피스컵 조직위, 개막 앞두고 티켓 매진 임박 소식에 행복한 비명
- 에인트호벤 vs 성남 일화의 개막전, 에인트호벤 vs 리옹의 라이벌 전은 대회 시작 전매진될 것으로 예상돼…
- 세계적인 수준의 클럽팀 참가로 매 경기 빅 매치, 축구팬들 티켓 확보에 열 올려…

한 여름 밤 펼쳐지는 세계 최고 클럽들의 명승부 2005 피스컵 코리아가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2005 피스컵 코리아(위원장 곽정환, www.peacecup.com)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명문 축구 클럽들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경기장에서 직접 감상하고자 하는 축구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티켓 매진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특히 개막전인 PSV 에인트호벤 vs 성남 일화 경기(15일 오후 7시•서울월드컵경기장)와 PSV 에인트호벤 vs 올림피크 리옹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20일 오후 7시•수원월드컵경기장)의 경우 11일 현재 각각 7000여장과 3500여장의 티켓만 남은 상황이라 대회가 개막하기 전에 매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축구명문가의 전통을 걸고 대진하는 토튼햄 핫스퍼와 보카 주니어스 (16일•수원월드컵경기장), 세계 축구 양대 리그의 자존심을 건 레알 소시에다드와 토튼햄 핫스퍼(21일•울산문수축구경기장)의 한판승부, 성남 일화와 온세 칼다스(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의 대결 등도 경기 잔여티켓이 각각 5000장 미만이 남아 있는 등 매 경기가 빅 매치이기 때문에 대회개막을 앞두고 티켓 판매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원회는 11일 선다운스 FC를 시작으로 참가팀 선수들이 입국하면서 축구축제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피스컵 열기가 더욱 달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분위기는 티켓 판매 호조로 이어져 피스컵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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