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약혼녀' 고성희 실종에 초조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이 고성희의 실종에 당황했다.

20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윤주영(고성희 분)이 김도형(김무열)의 청혼을 승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주영은 김도형의 청혼에 망설인다. 하지만 그녀는 임신 5주차인 사실과 사랑하는 마음에 프러포즈를 받아 들였다.

윤주영의 부탁대로 치킨을 들고 집을 찾은 김도형은 그녀가 반지를 남긴 채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됐다.

윤주영의 가족들은 실종 소식에 난리가 났고, 김도형은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아름다운 나의 신부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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