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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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 결승) '동료들에게 위로받는 조중혁'[포토]

기사입력 2015.06.20 21:17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2’ SK텔레콤 T1 김도우(프로토스)와 같은 팀 조중혁(테란)의 7전 4선승제 팀 킬전 결승 경기에서 김도우가 세트스코어 4-1로 승리를 거두며 스타크래프트2 첫 양대리그 우승자에 올랐다.

팀 킬의 패자 조중혁이 동료들의 위로를 받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김도우는 상금 4천만 원, WCS 포인트 2,000 점, 그리고 챔피언 트로피와 반지를 얻었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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