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의 일부 멤버가 하차하고 개편에 나선다.
20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등 6인이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차는 오는 7월 7일 방송 1주년을 앞두고 이뤄진 것으로, 기존의 G12에 새로운 국가들을 선보이고자 하는 개편의 일환이다.
이미 하차 녹화는 마친 상태이며, 조만간 새로운 국가 출연진이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세 명의 MC와 한국에 살고 있는 세계 각국의 젊은이 10여명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비정상회담ⓒ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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