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순연됐다.
LG와 넥센은 2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8차전 맞대결을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결국 경기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해 취소가 결정됐다.
오늘 순연된 경기는 추후 일정 조정을 통해 편성될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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