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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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마이애미의 스무쉬 파커, 또 다시 팀 옮기나?

기사입력 2007.11.15 22:29 / 기사수정 2007.11.15 22:29

편집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지난 오프시즌에 마이애미가 많은 기대를 가지고 영입한 전 레이커스 소속의 포인트 가드 스무쉬 파커(사진, 193cm).

그러나 파커는 올 시즌 출장한 5경기에서 5.6득점 2.4어시스트,  31.4%의 야투율로 실망스런 플레이를 보이고 있다. 이런 그를 두고 마이애미 현지 언론에서는 트레이드 불가 마감기한인 12월 15일이 지나면 마이애미 히트가 파커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뉴욕 닉스는 팀 훈련에 불참한 스테판 마버리에게 18만불 ~ 20만불 정도로 추정되는 벌금을 부과했다.   
 

 유타 재즈의 스몰 포워드 맷 하프링은 위통 때문에 한 경기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랩 스타 넬리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슈팅 가드, 래리 휴즈와 공동으로 북서부 St. Luis County에 60에이커 정도의 농장을 구입했다. 그들은 이곳에 수백만 불 규모의 복합 헬스센터를 세울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팀의 베테랑 포인트 가드 에릭 스노우의 가족이 애틀란타에 있고 최근 팀 내 입지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음을 근거로, 스노우가 팀에 바이아웃을 요청하고 애틀란타와 계약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예측도 나돌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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