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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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경, 한국여자오픈2R 도중 기권

기사입력 2015.06.19 14:01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조희찬 기자] 허윤경(25,SBI저축은행)이 시즌 내내 자신을 괴롭혀 온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허윤경은 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파72·6635야드)에서 열린 201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 1번홀에서 기권을 선언했다.

KLPGA 관계자는 "허윤경이 왼쪽 무릎 통증으로 대회에서 기권했다"고 밝혔다.

허윤경은 이날 10번홀부터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홀을 마친 후 1번홀을 돌던 도중 통증이 심해졌고 결국 남은 대회를 포기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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