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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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육성재♥조이, 실시간 사전 탐색 '멤버들이 더 성화'

기사입력 2015.06.19 11:26 / 기사수정 2015.06.19 11: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우결4' 육성재 조이 커플이 풋풋한 매력을 드러낸다.

2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의 모습이 담긴다.

육성재와 조이는 첫 만남 전, 각자 멤버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 때 두 사람에게 스마트폰과 미션카드가 들어있는 상자가 동시에 전달됐다.

상대를 모르는 상태에서 커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육성재는 본인보다 더 흥분한 형들의 성화에 휴대전화는 잡아보지도 못하고 지켜보게 됐다. “결혼은 내가 했다”, “내 아내다”라며 어필해보지만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같은 시각, 레드벨벳 멤버 역시 비명을 지르며 당사자인 조이보다 더 설레어했다. 조이는 “여자는 기다려야 한다”는 아버지의 말에 따라 상대에게 메시지가 오길 기다렸다. 시간이 흘러도 메시지가 오지 않자  레드벨벳 멤버들은 소심한 성격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에 발끈한 조이는 "내 남편 욕하지 말라"며 남편 사수에 나서 눈총을 받았다.

기다리던 남편으로부터 메시지가 도착했다. 내용을 확인한 레드벨벳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메시지에 깜짝 놀랐다.

비투비 멤버들이 고심 끝에 보낸 첫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지, 실시간 채팅으로 탐색전에 나선 두 사람이 상대방을 알아챌 수 있을지는 20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우결 육성재 조이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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