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윤건이 장서희의 어머니와 처음 통화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윤건과 장서희는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직접 요리를 하겠다며 야심차게 연포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요리에 문외한인 두 사람이 레시피만 가지고 연포탕을 완성시킨다는건 쉽지 않은 일. 결국 장서희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함께 있던 윤건도 갑작스레 장모와 처음으로 전화통화를 하게 됐다. 정작 당황한건 장서희의 어머니. 엉겁결에 사위와 통화하게 된 장서희의 어머니는 "사위 전화를 처음 받아봐서 어색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서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Y대 나온 남자를 좋아하신다. 윤건씨가 Y대 출신이라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9시 4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윤건, 장서희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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