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제5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3차 예선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졌다.
총 132명이 참가한 3차 예선에서는 남성부 상위 17위, 여성부 상위 6위까지 최종 결선 경기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미드아마 남성부에서는 강권오가 68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유승훈이 69타로 준우승을, 민영덕 선수가 69타로 3위에 올랐다. 미드아마 여성부는 박정례가 70타로 우승을, 최인영이 71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오경필 볼빅 전무는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과 함께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을 개최한 것은 대한민국 골프 발전을 위한 볼빅의 강한 의지"라며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했다.
다음 제5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4차 예선은 충청지역 예선으로 실크리버 컨트리클럽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http://www.kmag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볼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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