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아유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후아유' 배수빈이 2학년 3반 새 담임 선생님으로 배정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최종회에서는 학교에 온 김슬영(배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학생주임(신정근)은 김슬영을 2학년 3반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김준석(이필모)의 빈 자리를 채워줄 새 담임 선생님이었다.
김슬영은 "내가 담임을 맡은 이상 우리 반 성적 하난 확실히 책임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슬영은 "다른 거 상관 없고 공부하는 다른 학생한테 피해 주는 건 절대 용납 못 한다. 그러니 다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각자 할 일 똑바로 하도록"이라고 경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후아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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