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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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액션을 위한 액션 아냐"

기사입력 2015.06.15 14:4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무열이 기존의 액션과 다른 점을 언급했다.
 
15일 서울 종로구의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OCN 새 토일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발표회에는 김철규 감독, 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박해준, 류승수가 참석했다.

이날 김무열은 "기존의 액션과 다른 점은 감성이 포함된 것이다. 내가 전체적으로 하는 행위는 사라진 신부를 찾는 것인데, 얼마 전 촬영에서 바닷가에서 되찾을 뻔하다가 놓쳤다"고 운을 뗐다. 

김무열은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 김도형 역을 맡았다. 감성 액션의 완성을 위해 완벽한 몸 만들기에 나서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반나절 액션을 하고 바로 감성신을 찍었다. 액션을 위한 액션이 아니라, 드라마 안에 녹아있는 액션이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다.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김무열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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