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5 12:39 / 기사수정 2015.06.15 12:39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복면가왕'에 출연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베토벤 바이러스'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베토벤 바이러스'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열창하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정확한 음정과 고음 가창력을 뽐냈고, 판정단 투표 결과 '베토벤 바이러스'에 승리를 거뒀다.
방송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정체가 에이핑크 정은지가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청아한 고음의 목소리와 마이크를 잡는 자세, 서 있는 자세, 인사하는 동작 등을 증거로 정은지로 지목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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