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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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은지원, 훈훈한 우정 "보고 싶다…앨범 잘 되길"

기사입력 2015.06.14 10: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이자 배우 이승기와 은지원이 우정을 과시했다.

14일 음악사이트 멜론(MelOn) 측은 '1박2일' 원년 멤버이자 6월 동시 컴백해 활동을 시작한 이승기와 은지원의 우정이 담긴 멜론TV-해시태그 영상을 공개했다.

정규 6집 ‘그리고’로 2년 7개월 만에 돌아온 이승기는 해시태그 영상에서 여전한 훈남 외모를 뽐냈다.

이승기는 인터뷰를 통해 컴백 앨범에 대한 소개와 곡 작업 관련 특별한 비화부터, 자신의 별명인 ‘멘탈 미남’에 대한 솔직담백한 의견을 내놓았다.

5년간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한 식구였던 은지원의 깜짝 영상 편지가 도착했다. 이승기가 방송 도중 제작진에게 해시태그 64회 출연자였던 은지원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받은 것이다.

은지원은 메시지를 통해 “승기는 워낙 팬층이 두꺼우니 잘할 거다. 내 몫까지 열심히 해주면서, 내 노래 홍보도 부탁한다. 오랜만에 활동하니 힘내라”고 전했다.

영상 편지를 받은 이승기는 “지원이형, 정말 보고 싶다. 못 본 지도 몇 년이 된 것 같다. 형님도 이번 앨범 잘 됐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 답했다.

이승기의 ‘멜론TV-해시태그’ 인터뷰는 멜론 홈페이지와 멜론 모바일 앱, 로엔의 글로벌 K-POP 통합 브랜드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은지원 ⓒ 멜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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