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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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유해진 "'이끼' 속 명연기, NG없이 한번에 연기"

기사입력 2015.06.11 21:2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유해진이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배우 유해진은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누며 소탈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영화 '이끼'에서의 유해진 명연기를 보고 "한 번에 연기한 것이냐"구 물었다. 그러자 유해진은 "저기서 한 번 NG가 나면 스태프가 밤 내내 고생하게 된다. 웬만하면 한 번에 가려고 한다. 그래서 연습을 많이 해갔다. 부족한 부분은 추가 촬영을 하긴 했지만 되도록이면 한 번에 가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저 장면을 한 번에 촬영했을 때는 개인적으로 매우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해진이 출연한 영화 '극비수사'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유해진 ⓒ JT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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