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1 21:29
배우 유해진은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누며 소탈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영화 '이끼'에서의 유해진 명연기를 보고 "한 번에 연기한 것이냐"구 물었다. 그러자 유해진은 "저기서 한 번 NG가 나면 스태프가 밤 내내 고생하게 된다. 웬만하면 한 번에 가려고 한다. 그래서 연습을 많이 해갔다. 부족한 부분은 추가 촬영을 하긴 했지만 되도록이면 한 번에 가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저 장면을 한 번에 촬영했을 때는 개인적으로 매우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해진이 출연한 영화 '극비수사'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유해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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