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현빈이 영화 '맥아더'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10일 현빈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맥아더'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고, 구체화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관계자가 현빈이 '맥아더'의 특수부대 대장 역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맥아더'는 헐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됐던 작품으로 인천 상륙장전을 소재로 한다. '포화 속으로'의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8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편 현빈은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현빈ⓒ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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