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0 11:21 / 기사수정 2015.06.10 11:21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조영남이 요리사로 변신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SBS 스페셜'에서 조영남이 스타 셰프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평소 요리와 그리 친숙하지 않았던 그지만, 장보기부터 식재료 손질에 칼질까지 고마웠던 친구들에게 손수 정성 가득한 저녁 한 끼를 대접하며 최현석 셰프 못지 않은 요리 퍼포먼스까지 선보인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조영남은 최현석 셰프의 전매특허 '허세'인 소금 뿌리기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맞은편에는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자리 잡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인지도 관심을 모은다.
조영남이 요리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그 사연이 담긴 'SBS 스페셜' 요리 남자를 바꾸다 편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스페셜ⓒ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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