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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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대거 불참' 볼튼, 성남 무시하는건가?

기사입력 2007.07.13 04:06 / 기사수정 2007.07.13 04:06

편집부 기자

    
볼튼, 개막전 상대 성남 쯤은 2군으로??

[엑스포츠뉴스=임찬현 기자] 2007 피스컵 개막전 볼튼 원더러스와 성남 일화와의 경기에 볼튼의 스타선수들이 대거 결장해 아쉬움을 샀다.

1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개막전에 볼튼의 새미 리 감독은 엘 하지 디우프와 니콜라스 아넬카 등 주전 공격수들을 교체선수 명단에도 포함시키지 않았다. 이 선수들은 경기 전날까지 대기명단에 포함되어 있었던 만큼 아쉬움이 컸다.

피스컵은 치바스 과달라하라, 성남일화, 볼튼 원더러스, 라싱 산탄데르, 올림피크 리옹, 레딩,리버플레이트, 시미즈 S펄스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8개의 프로팀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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