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이종서 기자] kt wiz의 조범현 감독(54)이 2연패를 당했다.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kt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4-6으로 패배했다.
선발투수 어윈이 5이닝 3실점을 기록한 가운데 5회까지 3-3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6회 한 점을 만회하면서 역전에 성공했지만 6회 3점을 내준 것이 뼈아팠다.
조범현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게임 내용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수비에서 좀 더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조범현 감독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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