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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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빼든' SK,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단행…김무관 코치 2군

기사입력 2015.06.05 08:52 / 기사수정 2015.06.05 09:05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가 6월 5일 팀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타격, 수비, 주루 분야에 걸쳐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정경배 1군 타격코치가 메인 코치를 맡고, 강혁 2군 타격코치가 1군 타격코치로 이동한다. 김무관 1군 타격코치는 2군 타격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또한 조 알바레즈 1군 주루 및 작전 코치가 1군 수비코치로, 조원우 1군 주루(1루 베이스) 및 외야 수비 코치는 1군 주루 및 작전 코치를 맡는다. 백재호 1군 수비 코치는 1군에서 외야 수비와 1루 베이스 코치를 겸한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SK 와이번스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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