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4 09:11 / 기사수정 2015.06.04 11:1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민석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오늘 제주도에서 첫 촬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민석은 앞서 확정 사실이 알려진 육성재-조이 커플과 함께 새 멤버로 활약하게 된다.
이날 오민석과 함께 출연 소식이 알려진 강예원 소속사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강예원씨가 제작진과 인터뷰를 했지만 아직 확실하게 통보 받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오민석은 드라마 '미생', '킬미힐미'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다. 김명민, 성동일 등이 출연하는 영화 '감옥에서 온 편지'에도 캐스팅됐다.
강예원은 최근 스크린과 TV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매력을 선보였다. 기존의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상반되는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을 보여줬다. 특히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4차원 아로미라는 별명을 얻는 등 관심을 받았다.
김소은-송재림, 예원-헨리는 이달 중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하차한다. 육성재와 조이 커플은 어제 첫 촬영에 임했으며 20일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오민석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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