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새로운 커플로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와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합류해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3일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 중인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와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레드벨벳의 조이가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넘치는 끼와 애교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대세남인만큼 그가 개구쟁이 소년의 모습과 더불어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남자 육성재'만의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조이는 갓 스무 살이 된 만큼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은 물론 아직 보여주지 못했던 사랑스러운 매력과 당찬 실제 성격을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하는 조이의 모습에 관심이 모인다.
육성재와 조이는 3일 서울 모처에서 첫 만남을 갖고 촬영을 진행 중으로, 풋풋하고 사랑스런 육성재-조이 커플이 향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육성재, 조이ⓒ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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