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27)과 남성그룹 ‘스피드’의 신종국(22)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티아라’의 은정이 마운드에 오르고, ‘스피드’의 신종국이 시타를 실시하며, 신종국은 경기 전 애국가도 부를 예정이다.
‘티아라’의 멤버 은정은 최근 ‘엘시’라는 이름의 솔로로 데뷔해 타이틀 곡 ‘혼자가 편해졌어’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7인조 남성그룹 ‘스피드’는 ‘what U’라는 노래로 컴백,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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