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제작진 "수애의 열연 덕분에 명품 드라마로 자리매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수애가 SBS 새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2일 '가면'측은 수애의 수중 열연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수애는 '가면'에서 변지숙과 서은하 등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애는 물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다. 자신과 함께 떨어진 차의 선루프에서도 그녀는 부성철감독을 포함한 스태프들과 촬영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수시간에 걸친 촬영중에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면' 제작진은 "수애가 극 초반 가장 중요한 장면인 절벽 차량 추락씬, 그리고 물에서 벗어나는 장면을 위해 정말 혼신의 열연을 펼쳤다" "이처럼 몸을 사리지 않는 그녀의 연기덕분에 드라마는 초반부터 명품드라마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가면'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상속자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부성철 감독과 '비밀'의 최호철 작가가 호흡을 맞추며 매 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한편 '가면'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가면ⓒ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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