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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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시작

기사입력 2015.06.01 16:13 / 기사수정 2015.06.01 17:33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윈도우10 일반 버전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이 시작돼 PC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PC 운영체계인 윈도우의 차기 버전인 '윈도우10'의 무료 업데이트 예약이 시작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윈도우7, 윈도우8, 그리고 윈도우8.1 버전을 윈도우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한다고 알렸다.

현재까지 알려진 윈도우10은 총 세 가지. 개인 태블릿과 PC를 위한 윈도우10 home,  스마트폰, 소형 태블릿을 위한 윈도우10 mobile, 그리고 windows for business 기능이 지원되는 윈도우10 pro 버전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웹 브라우저 스파르탄이 윈도우 10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업그레이드 버전 윈도우 10은 평가판이 아닌 일반 사용자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3GB의 하드디스크 용량이 필요하다. 윈도우10은 지난 3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언급한대로 올 여름 안에 업데이트될 것으로 보이며, 뉴에그에서 공개된 윈도우10의 출시일인 8월 31일을 전후해 버전 업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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