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노을 강균성이 '촉촉한 오빠들'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강균성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길에 나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 함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따뜻한 하루를 보냈어요. 고마워요. 감동쟁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균성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균성은 이날 첫 방송된 tvN '촉촉한 오빠들'에 출연해 잔잔한 조언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한편 '촉촉한 오빠들'은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싶거나, 매일 똑같은 일상에 서프라이즈가 필요한 일반인들의 사연으로 꾸려가는 토크쇼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현대인들의 마음에 진정한 위로를 전하고, 이러한 감동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감성 예능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강균성 ⓒ 강균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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