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 이종서 기자]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가 kt wiz에 대패를 당했다.
한화는 2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 4-1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한화는 시즌 22패째를 당했고, 연승 숫자도 3에서 멈췄다.
이날 한화는 유먼이 4이닝 4실점으로 조기 강판을 당했고, 뒤이어 올라온 (김민우 0이닝 2실점)-박정진(⅓이닝 2실점)-정대훈(0이닝 1실점)-김기현(⅔이닝 무실점)-이동걸(3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경기를 마친 뒤 김성근 감독은 "투수 교체 미스였다"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김성근 감독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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