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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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첫방부터 터졌다…최고 3.6%

기사입력 2015.05.22 09: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올리브TV '한식대첩3'이 첫 방송 최고시청률 3.6%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한식대첩3'는 평균 2.8%, 최고 3.6%(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올리브TV, tvN, XTM 합산)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남녀 20대, 30대, 40대까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한식대첩3'은 국가 공인 조리기능장을 비롯해 한식 명인, '식객'의 모델등 화려한 참가자들이 '천하일미'라는 주제에 맞춰 화려한 한식의 향연을 펼쳤다. 

이들은 각 지역의 자존심이 걸고 털게, 닭, 꿩, 은어, 소의 등골, 다금바리등 진귀한 한식 재료들을 내놨다.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비장의 무기'를 통해 전통 방식 조리도구와 이색 식재료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첫 회 우승은 재야의 고수 강원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식재료 또한 곤드레를 가지고 나와 참가자들을 술렁이게 했다. 허영만 '식객'의 올챙이 국수편의 주인공인 강원팀은 곤드레밥, 곤드레 가자미 조림, 소고기 곤드레 말이 편채, 곤드레순 초무침으로 곤드레 한상을 선보였다. 최현석 심사위원은 "지난시즌부터 시즌3를 통틀어 오늘 이 밥이 단연 으뜸"이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식대첩3'는 전통장을 주제로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한식대첩3ⓒ올리브TV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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