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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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강소라vs유연석, 경영권 다툼에 '막말+독설'

기사입력 2015.05.21 22:34



▲ 맨도롱 또똣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가 서로 막말을 쏟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4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와 백건우(유연석)가 경영방침을 두고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는 보말칼국수를 대표 메뉴로 내세우기 위해 입간판을 만들었다. 그러나 백건우는 "나 칼국수만 만들기 싫어"라며 반대했고, 이정주는 "넌 재미로만 살 수 있어서 좋겠다. 난 어떻게든 돈 되는 가게로 바꿀 거야"라며 일침을 가했다.
 
또 이정주는 "잔뜩 멋만 부린 허세 간판 떼고 잘 보이게 새로 만들어서 칼국수집 할 거야"라고 우겼고, 백건우는 "불쌍해서 빌려줬더니 완전 지 마음대로 하려고 그러네"라며 막말했다.
 
결국 이정주는 "그럼 돈 내놔. 너도 지금 꼴랑 오천만원이 없는 거지 맞잖아"라고 받아쳤고, 백건우는 "너 당장 내가 너 앞에 오천만원 갖다 줄 테니까 당장 나가"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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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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