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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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양상국, 날카로운 대각공격 '감탄'

기사입력 2015.05.20 00:19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날카로운 대각공격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이 전국대회를 앞두고 울진 백암온천 팀과 최종 평가전을 치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체능 족구단은 20대 초반으로 이뤄진 백암온천 팀을 상대로 전국대회를 위한 모의고사를 진행했다.

1세트에서 서지석, 강호동, 홍경민, 안정환이 백암온천 팀과의 접전 끝에 승리를 하며 예체능 족구단은 편안하게 2세트를 맞았다.

2세트의 공격수 양상국은 6대 3으로 앞서가는 와중에 상대팀의 공격수와 좌수비를 가르는 정확한 대각공격으로 1점을 더 따냈다.

벤치에서 지켜보던 멤버들은 "이건 눈으로 보고도 못 막을 공격이다", "오늘 최고의 공격이다"라고 입을 모으며 양상국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양상국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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