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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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정세라, '체스'서 조권·키와 한무대 "설렌다"

기사입력 2015.05.19 10:19 / 기사수정 2015.05.19 10:1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역배우 정세라(8)가 뮤지컬 ‘체스’에 캐스팅 됐다.

정세라 소속사 뜨는별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정세라가 대작 뮤지컬 ‘체스’에서 또 다른 아역 송승현과 함께 여주인공 플로렌스 어린시절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정세라는 소속사를 통해 “떨리기도 하지만 설렌다. 관객 여러분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연기를 펼쳐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세라는 삼성 올림푸스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나인스쿨, 신한은행, 웅진코웨이 등 다수의 CF에 출연했다. 지난해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김보성과 함께 CF 스타상을 수상했다. 27일 개최되는 ‘아시아모델문화페스티벌’에서 아역상을 수상한다.

최근에는 그룹 크로스진과 매거진에서 호흡을 맞췄고 그룹 오션의 새앨범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 아역으로 출연했다.

뮤지컬 '체스'는 체스 챔피언십을 둘러싼 인물들의 배신과 야망, 그리고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다. 가수 조권, 그룹 샤이니 멤버 키, BAA4 신우, 빅스 켄, 신성우, 이건명, 김법래, 김장섭, 안시하, 이정화 등이 캐스팅됐다.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세라 ⓒ 뜨는별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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