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전효성과 윤소희가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민고등학교 편에는 출연한 전학생 8명에게 최대 위기가 닥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기숙사 생활 둘째 날 밤, 전학생들은 다 같이 식사를 한 뒤 헤어짐을 앞두고 각 반 친구들을 위해 함께 선물을 준비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사소한 사건으로 말다툼이 일어나고 상황이 점점 악화돼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급격히 냉각된 분위기에 제작진까지 중재에 나섰지만 다툼은 쉽사리 멈추지 않았다.
결국 전효성은 험악한 분위기에 놀라 눈물을 보이고, 윤소희 또한 펑펑 울며 급기야 교실 밖으로 뛰쳐나가 버리는 등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학생들이 겪은 험악한 사건의 전말은 19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45회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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