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임지연·김강우, '성년의 날' 축하 "향수·장미꽃·키스 그리고 '간신'"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주지훈, 임지연, 김강우가 성인의 날을 맞이해 축하 영상을 남겼다.

18일 영화 '간신'의 주지훈, 임지연, 김강우는 성년의 날을 맞아 새내기 성인들을 위한 특별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주지훈은 "5월 18일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라고 물었고, 김강우는 "그럼요 성년의 날이잖아요"라는 대답과 함께 성년을 축하했다.

셀카봉을 든 김강우가 "성년의 날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라고 이야기를 꺼내자 임지연은 향수를, 주지훈은 장미꽃과 키스를 차례로 답했다. 김강우는 "가장 중요한 영화 '간신'이 있다"며 재치있는 멘트를 잊지 않았다. 

연산군시절 채홍사를 다룬 영화 '간신'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주지훈,임지연,김강우ⓒ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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