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광주,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4차전 맞대결이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4차전이 맞대결이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경기 시작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개시 시간이 지나서까지 지켜봤지만, 결국 오후 7시에 전격 취소됐다.
이날 두산과 KIA는 각각 장원준과 서재응을 선발로 내세웠다. 그러나 비로 인해 둘의 등판이 무산되면서 두 팀 모두 선발을 변경했다. 두산은 16일 유희관을 예고했고, KIA는 필립 험버를 내세웠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유희관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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