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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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측 "차량 번호판 도용, 차주 만나 해결할 것"

기사입력 2015.05.14 17:29 / 기사수정 2015.05.14 18:3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왕의 꽃' 측이 차량 번호판 도용 사건에 대해 "차주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14일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제작진이 서초구청 주차단속과 담당자를 만나고 있는 상황이다. 곧 차주를 만나 해결할 것"이라며 "상황이 정리 되면 공식 게시판에 (사과글을) 올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량 번호판을 도용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여왕의 꽃' 촬영에 투입된 소품용 차량의 번호판이 글쓴이 소유의 차량 번호판과 같다는 것이다. 소품용 차량이 주정차위반 단속에까지 걸리면서 실소유주의 항의가 있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꽃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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